우승팀은 울산 현대 모비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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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4-10-14 21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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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현대 모비스는 화요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KCC 2024 KBL 유스클럽 농구 챔피언십 인 유스 양구 U15 예선전에서 요코하마 B-커사레(일본 B리그, 이하 요코하마)를 40-35로 꺾었습니다. 3전 전승으로 유일한 상위권 팀입니다.
현대 모비스와 요코하마는 U15의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. 하지만 두 팀의 차이는 처음부터 존재했습니다. 특히 속도 차이가 더욱 그러했습니다. 속도에서 뒤처진 현대 모비스는 2-6으로 떨어졌습니다.
하지만 현대 모비스는 템포를 되찾았습니다. 수비에 이은 빠른 공격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. 현대 모비스는 1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분위기를 바꿔 7-6으로 앞서 나갔습니다.
하지만 현대 모비스는 요코하마의 어시스트와 로테이션 수비에 흔들렸습니다. 그리고 마쓰라 신노스케(169 cm, G)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습니다. 현대 모비스는 1쿼터를 7-10으로 마감했습니다.
현대 모비스는 수비를 통해 단서를 잡았습니다. 한편 김동혁(174cm, G)과 윤지호(183cm, F)가 연속골을 넣었습니다. 특히 윤지호는 돌파 후 바스켓 카운트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.
분위기를 바꾼 현대 모비스는 함정 수비로 요코하마를 제압했습니다. 또한 몸싸움도 주도했습니다. 속도에서 요코하마의 힘을 완전히 차단했습니다. 현대 모비스는 전반전을 17-14로 막았습니다.
하지만 현대 모비스 앞에서 핵심 선수인 김동혁이 3쿼터 시작 2분 30초 만에 네 번째 파울을 범했습니다. 노무라 하야토(176 센티미터, F)가 3점을 넣으며 불안감을 조성했습니다. 또한 현대 모비스의 압박 수비도 더 이상 효과가 없었습니다.
하지만 현대 모비스는 이 돌파구를 즐겼습니다. 빅맨 윤정훈(189 센티미터, C)이 골밑 득점을 기록했습니다. 현대 모비스는 28-23으로 앞서 나갔습니다.
그러나 현대 모비스는 턴오버 후 스포츠맨답지 않은 파울을 범했습니다. 그는 3쿼터 마지막 수비 경기에서 패했습니다. 그는 3쿼터를 30-27로 마감했습니다.
현대 모비스는 4쿼터에도 시소 경기를 치렀습니다. 특히 요코하마의 풀코트 프레스와 트랩 수비가 어려웠습니다. 또한 팀은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었습니다.
하지만 현대 모비스는 요코하마의 두 번째 찬스 포인트를 없앴습니다. 그런 다음 아웃렛 패스와 볼 없는 움직임으로 요코하마의 풀코트 프레스를 극복했습니다.
경기 종료 45초를 남기고 40-33으로 앞서며 불안 요소를 제거했습니다. 요코하마에 크게 쫓겼지만 남은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. 그들은 최종 승자로 거듭났습니다. 우승 후보 간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결과는 현대 모비스에게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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