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를 던져 팀의 1점차 승리를 이끈 구세주 우아한 스포츠 지현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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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4-10-14 17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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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회 NH농협은행 유소년 클럽 농구 선수권 대회가 화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.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로 나뉘어 열린 이 대회에는 2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습니다.
예선부터 흥미진진한 경기로 승리한 우아한 스포츠는 6강에서 스티즈에 패하며 경기를 마쳤지만 결승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.
지현우의 활약으로 동점으로 끝난 예선전에서 한 경기를 던져 1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리바운드와 자유투를 책임지며 동료들보다 뛰어난 신장으로 경기를 이끈 에이스였습니다.
경기 후 지 선수는 "예선 첫 경기에서 6개의 슛을 던졌지만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.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고 마지막 공을 던져 승리했습니다. 첫 경기는 잘 풀렸지만 두 번째 경기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패했습니다. 준결승전에서도 압박감이 사라지지 않아서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. 수비 영역을 보완하고 슈팅 정확도를 높여야 합니다."라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
경기 내내 열정적인 지도를 통해 유소년들을 이끌었던 이형민 감독은 "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. 서로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. 특히 수비적인 부분이 아쉬웠지만 아이들이 잘해줘서 싸우거나 거친 수비를 할 수 없었다. 그런 점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깨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결승에 진출했으니 칭찬하고 싶다"고 말했다
"팀의 에이스 선수들이 빠진 것만큼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부분도 있습니다. 다음에는 더 좋은 경기력으로 도전하겠습니다."라고 말하며 유망한 미래를 예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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