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박태준 감독님 사랑합니다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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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4-10-14 2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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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LG 트윈스는 화요일 강원도 유스 양구에서 열린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 챔피언십 예선에서 서울 SK 와이번스를 48-38로 물리쳤습니다. 팀은 두 경기를 차례로 승리하고 패했습니다. 팀은 1위 삼성 라이온즈(3승)와 2위 안양 정관장(3승 1패)의 격차를 좁혔습니다.
2승 1패를 기록 중인 LG는 이날 오후 3시 삼성과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.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삼성, 정대세와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. 삼성, 정대세와의 맞대결에서 골득실 우위를 점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LG가 승리를 확정지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끝까지 경기를 계속했습니다. 신수지(175cm, F)도 같은 활약을 펼쳤습니다. 마지막까지 공격을 이어간 신수지는 19득점 9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
경기 후 신수지는 "초반에는 기분이 좋았습니다. 그래서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결국 분위기가 약간 떨어졌습니다. 후회됩니다. 하지만 제가 이겨서 기쁩니다."
그는 이어서 "페인트존에 침투한 후 상대 선수와 강하게 부딪힙니다. 포스트 플레이가 힘들어요. 하지만 3점슛과 아웃사이드슛을 잘하고 싶어요."라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설명했습니다.
위에서 언급했듯이 LG가 삼성을 잡는다면 건수를 세어봐야 합니다. 하지만 전제 조건은 '승리'입니다. 신승우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 신 감독은 "무조건 이겨야 한다. 하지만 경기 결과는 알 수 없다. 질 수도 있다. 하지만 지더라도 재미있게 놀고 싶다. 우리 팀에서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. 그래야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다"고 말했습니다. 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.
KBL 유소년 챔피언십은 많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. 또한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기대하는 대회이기도 합니다. 신승우는 KBL 유소년 챔피언십에 대해 "대회에 출전할수록 더 잘해야 한다. 또한 유소년 선수로서의 커리어도 쌓이고 있는 것 같다"며 의미 있는 대회라고 평가했습니다
"강한 팀과 강한 선수들을 많이 만났습니다. 그래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. KBL 대회와 같은 대규모 대회에서 뛰다 보니 다른 대회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"라고 그는 말했습니다.
"창원에서 올라오면서 박태준 코치님과 더 가까워졌습니다. 친구들과 같은 생각입니다. 기회가 된다면 계속 출전하고 싶습니다."라며 KBL 유소년 챔피언십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.
의지를 밝힌 신 씨는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. 기자가 기사를 쓰기 시작했을 때 신 씨가 갑자기 다가왔습니다. 그리고 그는 "박태준 감독님께 '사랑한다'고 말하고 싶다"고 말했습니다. 그는 자신을 이끌어준 스승에게 '진심'을 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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