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주 DB, KBL컵 첫 경기서 서울 SK 26점 차 제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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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onbon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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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4-10-07 11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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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 DB 프로미가 서울 SK 나이츠를 압도했습니다.
DB는 6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컵에서 SK를 107-81로 꺾었습니다.
이날 김종규는 DB에서 22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. 오누아쿠 치나누는 17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. 로버트 카터와 이관희도 각각 20득점을 기록했습니다. SK에서는 안영준이 19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.
오누아쿠의 활약으로 DB는 1쿼터 초반 탄력을 받았습니다. SK는 오재현의 직구와 김선형의 3점슛으로 반격했습니다. 하지만 DB는 박인웅과 이선빈의 3점슛으로 리드를 유지했습니다. DB는 1쿼터를 28-20으로 마감했습니다.
DB는 2쿼터 초반 김종규를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. DB는 계속해서 점수를 추가하며 리드를 확대했습니다. 쿼터 막판 김훈의 3점슛으로 점수 차는 20점이 되었습니다. DB는 전반을 57-35로 마쳤습니다.
DB는 3쿼터도 주도했습니다. SK는 안영준과 고메즈 델리아노를 3점슛으로 추격했습니다. 하지만 이관희가 3점슛으로 SK를 막아냈습니다. DB는 3쿼터를 85-65로 마감했습니다.
DB는 4쿼터에도 계속해서 우위를 점했습니다. 종료 4분 전 로버트 카터가 중거리 슈팅으로 100점 이상을 득점했습니다. 이후 DB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유지했습니다. 결국 DB는 107-81로 승리했습니다. 스포츠토토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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